9월 11일,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음악회7080가요·색소폰앙상블·락 등 폭 넓은 공연 기대 평택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들로 구성된 ‘해오름밴드’가 9월 11일 오후 7시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인다.해오름밴드의 ‘제10회 한마음음악회’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팝·재즈와 더불어 흘러간 7~80년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 전국 직업훈련학교 중 유일, 대한민국 취업명문 위엄 강림직업전문학교 김원자 교장이 9월 1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전국의 직업훈련학교로는 유일하게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취업 명문 학교의 위엄을 보였다.올해 19회째를 맞은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근로자의
9월 5일, 22개 읍·면·동 1만명 참여 축제 만끽청북면·오성면·송탄동, 종목별 1위 2관왕 차지 평택시 22개 읍·면·동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제11회 평택시민체육대회’가 9월 5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이해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연 시민체육대회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선수단 입장·축하공연에 이어 그
미8군·육군51사단군악대 플래시몹 평택역서 선보여아리랑·팝송 선사, 평택시민들 박수와 환호로 환영 오는 2016년부터 평택으로 이전하는 주한미군이 이를 홍보하기 위한 플래시몹 행사로 평택시민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9월 5일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플래시몹은 ‘미8군이 평택으로 이전합니다’라는 주제로 미8군 군악대와 육군 51사단 군악대가
전북 완주, 현지 연찬교육신희성 청북면농촌지도자회장이 9월 2일 회원들과 함께 전북 완주로 현지 연찬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청북면농촌지도자회는 완주로컬푸드판매장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을 견학했다. 노인복지관 급식봉사이병철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이 9월 2일 회원들과 함께 북부노인복지관 급식봉사로 어른공경을 실천했다.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인 급식봉
도대체 평택이 뭔데?몇 번을 신청한아내의 근무지 변경신청도 번번이 탈락되면서 마음고생도 더해갑니다. 그가 강원도로 가면쉬울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는 왜 평택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도대체 평택이 뭔데? 1980년대만 해도 시골길을 가거나 시골 5일장에서 만나던 막걸리 집이거나 객주 집을 인근 사람들이 부르는 말에 ‘쌍과부 집’이란 상호가 적지 않았습
9월 7일, 경기도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김기연 전 교육장 등 41명, 도지사 축하 인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9월 7일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문경희 도의원·서진웅 도의원·장
Q / 안녕하세요. 저는 고2 남학생입니다. 요즘 약속을 별거 아니라는 듯이 여기는 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무리 친구사이지만 사전에 약속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해버리는 걸 보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심지어 이번 주말에도 같이 만나기로 했지만 친구의 연락두절로 인해 무산됐습니다. 약속 잡을 때는 지킬 것 같더니 막상 때가 되면 약속을 어기는 친구, 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의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축척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살기 좋은 지역사회를만들어 가는데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복지에 대한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각계각층의 욕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없는 자, 약한 자들이 자신들의 인권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평택항은 인천항에 비해2차 물류비용이더 비싸다는 것이 지적되었다.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단기적으로는 평택항 이용자들에게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확대 시행하고,평택시 행정·항만 물류 관련 기업시민사회의 협력으로 홍보활동을다양하게 확대해야 한다 평택항홍보단에는 정성균 부시장·변백운 항만지원과장과 평택항과 중국을 운항하는 국제물류 선사·관세사·보세창고·
세월호 참사 500여일 지나대한민국 바다에서 또다시 대형 해난 사고가 발생했다.안전 불감증에 사로잡힌 대한민국.우리가 살고 있는 평택시평택시민들은 과연 안전한가?국도 1호선 갓길 불법 주차시민의 생명과 안전을위협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00여일이 흐른 지난 9월 5일 저녁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선원과 승객 21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낚
공동기획(사)선플운동본부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평택시사신문주관한광선플누리단
세계농업기술상 우수 협동영농부문 대상 수상평택배 수준 향상 일조, 다품종 개량노력 실천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업 연구모임으로 결성돼 20여년이 넘도록 배 농업발전에 이바지해 온 ‘평택배연구회’가 세계일보와 농림수산식품부·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세계농업기술상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협동영농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뜻 깊은 수상을 이끌어낸 김향
올 여름 난생 처음으로 해변축제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춤과 노래가 있는 그곳에 있어도 마음이 들뜨거나 즐겁진 않았습니다. 태생이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고 또 시끄럽고 요란한 것 보다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몇 사람이 모여 소소하게 웃고 떠드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향 탓이기도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만 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흥에
“운명처럼 접한 판소리, 이젠 제 삶이죠” 판소리에 恨 담아내는 평택 소리꾼서편제 보며 소리 매력에 빠져들어 운명은 때때로 인간은 절대 모르는 상태에서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가혹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무리 이 길이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거부해도 마치 무엇엔가 이끌려가듯 여전히 과거와 현재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삶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
Q│ 4년 정도 근무했던 회사가 몇 개월 전부터 경영 사정이 나빠지면서 급여 지급도 안 되고 사장도 회사를 정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 명의의 재산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월급이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A│ 회사가 경영상의 이유로 인하여 폐업을 하거나 사실상 사업을 정지하게 되는 경우 대체로 근로자들은 퇴직금과 체불된 임금을 받지
택시의 빨간등은택시기사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자 도입됐다.이 기능이 제대로 이뤄져 기사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 최근 SNS에 ‘빨간 택시의 비밀’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 글과 함께 ‘택시 위 빨간 등은 위험을 알리는 신호다’라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SNS의 내용은 이렇다. 한 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데 택시가 빨간등이 켜진 채로 빠르게
북한, 동북아시아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국민의 안보 인식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015년 8월 4일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던 북한은 우리 군에게 목함 지뢰를 이용한 도발을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비롯된 이번 냉전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때 전역을 앞둔 우리 국군들은 보여주기 식이 아닌 나라를 지키려는 진
한글날이 한 달 남은 이 시점, 스스로의 언어생활을 돌아보고 지나친 신조어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맥날가서 감튀먹자, 배고프다” “헐 에바, 나 교통비 없어, 문상으로 버카충되나?”요즘 학생들의 일상적인 대화다. 무슨 소리인지 당최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다. 해석하면 ‘맥도날드 가서 감자튀김 먹자’ ‘헐 어떡해, 문화상품권으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