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31일,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훈련 실시道특수대응단, 안성·용인·화성·오산소방서 참여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가 합동으로 겨울철 하천·저수지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난 사고에 대비해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는 1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 안성·용
1월 24일, 문제점 청취·대책 논의 간담회김수우·이병배 의원, 공무원·축산농가 참여 평택시의회가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지난 1월 24일 평택시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병배 부위원장을 비롯해 변신철 평택시 산업환경국장, 이득헌 축수산과
경기도 평택시와 화성시 산란계 농가에서 검출된 ‘AI 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강화에 나섰다. 또한 밀양 화재로 경기도민들의 불안이 커질 것에 대비해 설 명절 전까지 화재 예방점검도 강화한다.현재 경기도 전역 산란계 농장에는 1월 27일 오후 6시부터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상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산란계 5만 수 이상
1월 25일, 이주민비상대책協·국민연대 항의 집회고덕국제화지구 분양권 보상 제시안 불합리 주장 ‘평택이주민생존권비상대책협의회’와 국민연대가 집회를 갖고 평택미군기지 이전계획에 의한 비협의 주민 35가구와 토지주 120명의 생존권 쟁취에 나섰다.지난 1월 25일 평택시청 앞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평택이주민생존권비상대책협의회와 국민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
송탄소방서, 우성사우나 현장 안전컨설팅비상구 등 장애물 설치와 폐쇄 유무 확인 송탄소방서가 1월 23일 서정동 우성사우나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을 가졌다.제천 화재와 관련한 유사 위험대상을 점검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관계인 안전관리 실태 중점 확인 ▲유사시 종사자들의 인명대피 유도 ▲소방시설 점검과 관리상태 확인 ▲내부화덕 사용 시 일산화
올해 27억 원 투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2005년 12월 31일 이전 평택시 등록 경유 차량평택시가 미세먼지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자 노후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평택시는 올해 1월 29일부터 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1700대의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평택시
평택시거버넌스포럼, ‘안전과 인성’ 주제로 개최전혜선 국민안전실천協 이사장, 강연·토론 진행 최근 국내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평택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평택시는 1월 25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안전과 인성’이라는 주제로 ‘제16회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전혜선 한국국민안전실천협회 이사장의 ‘
악취 주요인 先이전 이후 전체 공장 이전 밝혀1월 30일, 이병배 시의원과 주민초청 설명 가져 평택 세교지방산업단지에서 악취 발생 업체로 알려진 ‘캐터필라 정밀씰 평택공장’이 부지가 확보 되는대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캐터필라 정밀씰 평택공장 측은 지난 1월 30일 이병배 평택시의회 의원과 세교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가진 설명회에
지난 1월 25일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권관항 바닷물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어 어선이 출항하지 못하고 발이 묶였다.기상청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평택지역은 1월 한 달 동안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9일이나 됐던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월 1일 영하 7도를 시작으로 영하 5~8도를 넘나들던 기온은 ▲10일 영하 10도 ▲11일 영하
1월 27일, 청북읍 고잔리 S농가 산란계 양성 판정市, 초소 운영·헬기방제 등 AI 2차 확산 예방 온힘공무원·군인·전문인력·용역인력 등 하루 447명 투입 평택시가 AI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무인헬기 방역 등 모든 행정력을 쏟아왔지만 청북읍 고잔리 산란계농장에서 H5N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판정돼 2차 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지난
1월 29일 오전 6시경 최초 신고, 11시 3분 완전 진화최초 발화 건축물 불법 증축 추정돼, 추가 조사 진행 통복동 통복전통시장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6명과 평택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1명 등 모두 8명이 다쳤다.1월 29일 오전 6시 7분경 평택 통복전통시장 상가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면적 572㎡(173평)의 건물 4개 동 4개 상가를 태운 후
1월 16일, 적발훈련·초동대응 등 대테러 훈련해군 2함대 제5특전대대 합동훈련, 공조 강화 평택직할세관이 국제테러위협 대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해군 2함대사령부과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펼쳤다.평택직할세관은 1월 16일 포승읍 만호리 평택항제여객터미널에서 총기류·폭발물 등 ‘평택직할세관·해군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
1월 17일, 전문 사기범 7명 검거·공범 공개수배필리핀·인도네시아 세관과 수사 공조, 증거 확보 평택직할세관이 지난 1월 17일 저급 인터넷 전화기 1억 원 상당을 약 32배로 부풀려 수출가격을 조작하고 이를 이용해 국내 시중은행으로부터 32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무역 전문 사기범 등 7명을 검거했다.평택직할세관은 이들을 ‘관세법’ 위반으로 수원지방검찰청
1월 23일,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관련 성명 발표시의회, 수질개선 비용 2조 원 확보 방안 제시 없어 평택시의회가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성명’을 발표하고, 평택호 수계의 수질 개선 이행 없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안성·진위천 및
진위천·안성천 상수원보호구역 존치 의견통일평택호 수계 오염, 평택부터 앞장서 개선해야 진위천·안성천 상수원보호구역의 존치와 해제를 두고 평택과 용인·안성 지역사회가 계속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평택지역 환경시민단체들이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켜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또한 평택지역 환경단체들은 상수원보호구역을 존치하고 평택호
평택국제대교 교량 붕괴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1월 17일, 국토부 평택국제대교 사고조사결과 발표구조·토질·시공·사업관리 전문가 참여, 정밀조사 시행설계부터 교량 강도 산정 부적절, 주요 공정 누락돼
공군작전사령관, 제11전투비행단 방문 격려현장 점검과 작전 대비태세 집중 점검 나서 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이 1월 12일 대구광역시에 주둔하면서 중남부 영공방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혹한기에도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4주 앞둔 이날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 도착
1월 11일, 道 100인 ‘우리고장 하천 지킴이’ 위촉조례 개정, 연령 제한·연임 제한 폐지·활동비 증액 하천을 더 푸르게 지키기 위한 ‘친환경하천 명예감시단’ 단원들이 공식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임무를 시작했다.지난 1월 1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친환경하천 명예감시원 위촉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2명의 감시단원들에게
올해 공중화장실 235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위급 상황 시 사이렌 울리고 경찰 긴급출동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여성 대상 범죄예방에 힘쓴다.경기도는 연말까지 도내 공중화장실 235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안심비상벨은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소
1월 18일까지,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접수‘좋은 물’ 기준 미달·유역면적 75㎢ 중소규모 지류경기도가 도민의 일상과 근접해 있는 오염지류의 수질을 단기간 내에 개선하고 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경기도는 1월 18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7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참가신청을 받는다.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