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제품 사용으로 오염 피해 늘어나5월 2일까지 합동단속, 불시 현장점검경기도가 주방용으로 거래되는 불법 오물분쇄기로 인해 하수관이 막히거나 과다한 오염물질이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등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단속은 경기도수자원본부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31개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한다.단속
道공단환경관리사업소, 도내 사업장 73개소 적발4월부터 환경오염사범 단속강화, 경찰관 6명 활동 평택에 있는 A도금업체가 신고도 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하다 적발돼 사용중지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됐다. A도금업체와 같은 경우는 김포시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B제조업체도 포함됐다.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도내 미세먼지
교통범죄수사팀, 전국 뺑소니 검거 ‘으뜸팀’ 선정집념·열정으로 100% 검거 달성, 경찰 위상 높여 평택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이 경찰청 주관 2016년도 하반기 전국 뺑소니 검거 으뜸팀에 첫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경찰청은 조사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국 253개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뺑소니 발생건수, 검거율, 구속건수 등을 평가했고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현장 간담회 추진해양사고 발생 시 초동~구조까지 함께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4월 5일 경기남부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해양구조대원을 초청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민간해양구조대원이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해 지역해역에 정통한 주민 등이 해양경비안전서에 등록돼 국민안전처의 해상구조 활동을 보조하는 사람을 말한다.이
불법광고물 정기기동반 편성 운영야간단속 등 불법광고물과의 전쟁 송탄출장소가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기 위해 올해부터 송탄출장소 자체 불법광고물 정비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송탄출장소는 최근 평택시 개발호황, 건축경기 활성화로 아파트 분양을 위한 홍보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이 늘어남에 따라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지속적인 정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상습
5개 읍·면 단속반 구성, 소속 읍·면 외 단속무단투기 영상 제보자, 신고포상금 확대 지급 안중출장소가 4월부터 연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5개 교체 단속반을 운영해 집중 단속활동에 나선다.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는 지난해 소속 읍·면 이외 지역을 단속하는 교체 단속반 운영으로 개선 효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市 홈페이지, 미세먼지 소통의 장 메뉴신설초·중·고교생 대상 미세먼지 전문교육 실시 평택시가 대기환경개선책 ‘텐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미세먼지 관련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4월 5일부터 평택시 대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 개설된 ‘미세먼지 소통의 장’ 메뉴는 민-관 쌍방향 소통을 위해 마
진위면 봉남리 일원 소나무 7000주 식재주한미군 미 8군 40여명 동참, 뜻 더해 평택시가 4월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진위면 봉남리 일원에서 소나무 700주를 식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유관단체와 더불어 페니 스미스 미8군 행정부사령관 등 미군 40여명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박노식 송탄출장소장은 “푸른
이나영 교수 초청강의, 기지촌 여성에 대한 이해도와평택사회경제발전소, 기지촌할머니 제주여행기금 모금 평택사회경제발전소와 햇살사회복지회가 4월 10일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미군 ‘위안부’를 연구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이나영 중앙대 교수 초청강연을 열고 기지촌여성들에 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우순덕 햇살사회복지회 관장과 미군위안부 할머니들, 시
4월 13일, 첫 번째 평화통일 포럼 열려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독일 통일 이야기 평택YM CA가 평화 통일을 위한 인문 사회적 담론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포럼을 마련하고 4월 13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 e-컨버젼스홀에서 첫 번째 포럼을 진행한다.평택YMCA는 평택대학교와 공동 주최해 ‘평화통일 포럼-한반도, 미리 만나는 통일’ 첫 번째
市, 4월 중 영신지구조합 실시계획변경 승인올 하반기 첫 삽, 17만평 역세권 개발 본격화 SRT 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 역세권인 평택시 동삭동 영신지구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올 하반기 첫 삽을 뜰 전망이다.평택시는 4월 5일 영신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지난 달 말 접수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신청’을 관련 부서 협의와 도시·건축심의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4
4월 7일, 모산골평화공원 축소·파괴 규탄 회견공원특례법 도입 철회, 시민공청회 개최 촉구 평택모산골(동삭동)평화공원지키기시민모임 준비모임이 4월 7일 평택시청 앞 현관에서 “민간개발업자에게 공원개발권을 넘기려는 계획을 철회하고 평택모산골 평화공원의 축소·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모산골평화공원은 ‘주한미군이전을 위한 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20
THAAD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이 내려진 3월 15일 이후 평택항 이용객이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3월 30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중국의 경제보복조치 후 동향과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 자리에서 평택항만공사는 중국 경제보
2016년도 기준으로 평택시는 생산가능인구 6.5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1명을 부양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의 ‘2016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16년 평택시 생산가능인구는 34만 5816명으로 10년 전인 2006년 27만 7532명에 비해 24.6% 증가했다. 반면 고령자수는 2006년 3만 4514명에서 5만 3090명으로 53.8% 증가
경기도교육청 모든 기관, 노란리본 패용4월 이후에도 다양한 추모 행사 이어져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노란리본의 달’을 운영한다.‘4월 노란리본의 달’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이후에도 다양한 추모행사가 이어진다.경기도교육청의 모든 기관에서는 자율적으로 노란 리본
법인 차원 명총 파면·정상화 요구학생회, 총학생회 재건 추진한다 평택대학교 교수회가 4월 4일 평택대학교 피어선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족벌 경영으로 20년간 대학을 사유하고 학사농단을 일삼는 조기흥 명예총장의 퇴진”을 촉구했다.교수회의 퇴진요구를 받은 조기흥 명예총장은 성추행 의혹으로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으며
새마을회 봉사정신 폄훼 반발, 4월 3일 시의회 앞 집회시의원, 정당한 의정활동 놓고 집단행동 ‘재갈 물리는 것’ 지난 4월 3일 ‘제19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 평택시의회 정문 앞에서 평택시새마을회 회원 100여명이 “순수한 봉사정신 폄훼한 평택시의원 사퇴하라”는 문구의 피켓과 구호를 내걸고 김장담그기 행사의 전시성과 위생문제를 꼬집은 시의원들에
경기도 농업정책과 추가경영자금 대출 신청4월 말~5월 초에 대출 받아 전액변제 결정 신대동에 위치한 평택로컬푸드직매장의 경영난으로 인해 직매장에 납품하던 생산자들이 1억 8000여만 원의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새로 경영권을 넘겨받은 ‘평택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이 4월 4일 경기도의 추가농업경영자금을 대출받아 5월초까지 변제
4월 4~7일, 2017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벌컨포와 기관총 동원 해상사격 예정 주의당부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평택해경 전용부두와 경기남부 해상에서 ‘2017년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함포사격에 대한 인근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이번 훈련에는 해양주권 확보와 구조구난 대응태세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평택소방서가 3월 29일 팽성읍 남산리 에바다복지관에서 화재와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출동체계와 자력대피가 곤란한 장애인시설 분석에 따른 맞춤형 훈련 등 통재단의 운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는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