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문화동아리 1기 활동 마무리내·외국인 회원 수 증가, 7월에 2기 활동회원 모집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6월 26일 농촌체험을 끝으로 평택시민과 지역 거주 외국인 간의 교류 프로그램인 ‘문화동아리’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해 국제교류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외국인에게는 자연스러운 문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합정주공아파트·롯데캐슬아파트 신규 순회지 선정매주 화~금요일 오전·오후 순회, 견학프로그램 운영도서관 이용이 힘든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평택시도서관의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이 7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하는 일부 순회지를 조정해 운영된다.평택시립도서관은 8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장기간 휴관할 예정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6월 20~26일, 제44회 KBS배 남자일반부 단체 3위송진섭·오만호 각각 금메달1, 윤찬욱 동메달1 획득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4회 KBS배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남자일반부 단체 3위를 차지했다.평택시청 레슬링팀은 지난 6월 20일에서 2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평택농악보존회, 시민과 함께 하는 신명 공연7월 5일~8월 30일까지, 지역예술단체도 출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된 평택농악이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평택농악전수교육관에서 ‘한여름 밤의 신명 소나기’ 공연을 진행한다.평택시 팽성읍 평궁리 평택농악전수교육관을 지역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7월 9~22일, 북한 주민들의 일상 사진체제 벗어나면 보이는 사람 모습 담아 “그곳에서 나는 ‘사람’을 보았다” 그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북한주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가 7월 9일부터 22일까지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전시관에서 진행돼 관심이 집중된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YMCA가 후원하는 ‘임종
전 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 아름다운 하모니버스킹 공연에서 평택시와 대표 동요 ‘노을’ 알려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번은 서야한다는 미국 카네기홀, 전 세계 음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이곳에 평택여성합창단이 올라 평택시 여성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줘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특히 평택여성합창단은 평택시의 아마추어 합창단임에
7월 13일 오후 5시,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전통 창작곡과 OST로 구성, 시민과 가까이 전통연희단 ‘신아리’가 7월 13일 오후 5시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공연 ‘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동해안 별신굿장단과 경기도당굿 장단, 그리고 삼도설장고 장단의 으뜸인 신명나는 장단을 엮어 재구성한 ‘무속 설장고
한승태/시대의창 최근 몇 년간 구제역, AI같은 가축전염병이 반복될 때마다 방역업무에 많은 공무원과 용역 직원들이 투입되었다.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도 들고, 결국은 대규모 공장식 축산 형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깊은 회의도 들었다.이 책은 작가가 이러한 공장식 축산 형태로 운영되는 닭, 돼지, 개 사육농장에서 4년 동안
한 분야를 깊이 공부한 사람을 전문가라고 부릅니다. 전문가의 말은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하지요. 전문가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도 많아서 행여 전문가의 말에 반대라도 할라치면 어리석은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도 막상 자신의 분야를 실천하는 단계에 서면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도와는
6월 23일, 평택시민초청 동산열린음악회 개최피아노·바이올린 연주·4중창 등 성악 무대 펼쳐 평택시 비전동 동산장로교회가 지난 6월 23일 ‘평택시민초청 동산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부인 이성숙 씨와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 박종승 평택YMCA 이사장, 김향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이사 등
평택농악보존회, 하계전수프로그램 운영5박 6일간, 청소년·대학생 동아리 교육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평택농악보존회가 운영하는 ‘평택농악 하계전수프로그램’을 통해 평택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다양한 단체가 6월 마지막 주부터 평택농악보존회 전수교육관을 찾는다.평택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며,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시행되는 하계 전수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무
한강/ 창비 한강의 책을 처음 접한 건, 그녀에게 한국 최초 맨부커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긴 를 통해서였다. 음란하며, 비상식적이라는 이야기만 얼핏 듣고 읽었던 는 굉장히 불편하고, 이질적이고, 충격적인 책이었다. 내 안에서 꿈틀대는 알 수 없는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마디로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도 끝
누군가가 내게 묻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고…. 나는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을 떠올리라고 하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마무리한 공부라고 대답하겠지만 인생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떠올리라 하니 망망
평가보고회, 성과와 개선 방안 공유로 가능성 확인8만여 인파 몰린 축제, 향후 군사장비 전시는 반대정장선 평택시장, “향후 무기 전시체험 배제” 밝혀 평택시가 6월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한미어울림축제’ 개최결과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갖고 평택시 대표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날 회의에는 평택시한미협력사업단이 주관해 팽성국제교류센터,
6월 20일, 죽백동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 개관사진전·강연 등 ‘달이네 뜰, 쌀을 닮다 展’ 진행 평택시 죽백동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 ‘달이네 뜰’이 단장을 마치고 지난 6월 20일 시민에 공개됐다.이날 개관을 기념해 열린 ‘달이네 뜰, 쌀을 닮다 展’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해금·최은영 평택시의회 의원,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무봉산청소년수련원, 8월 18일까지 수영장 운영편의성·안전성 높이고 편의시설·운영시간 늘려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 숲속수영장을 운영한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숲속수영장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시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가족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봉산청소
6월 20일, 개관기념 전시회·다양한 공연 풍성미듬영농조합 ‘쌀을 닮다 전’, 먹거리도 제공 평택시 죽백동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옥상정원 ‘달이네 뜰’이 오는 6월 20일 드디어 문을 연다. 옥상정원 ‘달이네 뜰’은 배다리도서관의 캐릭터인 ‘달이’에서 따온 것으로 이웃의 뜰에 나들이 나온 것처럼 시민들이 친근하게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캐릭터 달이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해단식, 작년比 7계단↑이아름 선수 대회 3관왕, 최우수 선수 등극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6월 10일 ‘제13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는 출전선수와 가맹단체 임원, 보호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제13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
호반호텔앤리조트·덕평공룡수목원과 업무협약제천·이천 산림휴양시설 최대 30~40% 할인 평택시가 6월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소 호반호텔앤리조트, 덕평공룡수목원과 평택시민의 산림 편익시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천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리솜포레스트의 새로운 이름이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는 친환경 리조트로 제천리솜포레스트, 안면도리솜오션캐슬,
평택예향팬플룻앙상블, 시민 대상 무료강습 운영동산교회에서 박구영 강사 지도, 매주 1회 연습 평택예향팬플룻앙상블은 팬플룻 무료강습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지난 2014년 이장수 단장이 주도해 결성된 평택예향팬플룻앙상블은 매해 원평나루억새축제와 평택시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하며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지난 2014년 창단연주회와 2015년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