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제2회 평택시 공무원 PT Party’ 6팀 참가안중읍 평강공주팀 ‘Color of Pyeongtaek’ 대상 수상 평택시가 3월 2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선참가자 6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제2회 평택시 공무원 PT 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레젠테이션 파티는 평택시 공무원들의 학습동호회인 ‘온누리학습
■ 현장르포-소사벌택지개발지구, ‘소사벌’ 지명 혼선 현장을 가다 소사벌택지지구 1단계 준공, 상가지역 ‘소사벌점’ 속속 들어서평택시, 버스 승차대에 ‘소사벌’ 표기·대책마련 없이 수수방관‘소사벌’ 명칭 바꿀 지명 관련 위원회 6년 동안 개최 안 해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지난 2004년 12월 30일 정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고시한
평택민주단체聯,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은 ‘전쟁 연습훈련’“평택시, 훈련 참가 미군장병 환영 문화행사 중단해야” “남북대화 가로막는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중단하고 평택항을 입항한 이지스함은 즉각 철수하라!”‘평택민주단체연대회의’는 3월 12일 오전 10시 평택역 광장에서 ‘한반도 긴장 고조 독수리훈련 중단과 이지스함 평택항 입항 규탄 및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
3월 14일 오후, 평택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 평택도시공사 항의방문시민단체, “감사원 감사 결과 부정, 사실 왜곡 전단지 살포 문제” 평택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가 3월 14일 평택도시공사 사장실을 항의 방문해 최근 공사가 감사원 감사 결과를 부정하는 홍보 전단을 만들어 신문 삽지로 살포한 경위를 묻고 해명을 요구했다.이날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은 평택도시공사가 자신
국제여객선으로 도난 휴대전화 중국 밀반출 시도승객 운송용 버스 운전자 별도 출입구 이용 ‘악용’평택해양경찰서가 3월 17일 도난 또는 분실된 휴대전화를 택배로 수집해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조 모(59) 씨 등 3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평택해경에 적발된 조 모 씨는 2013년 11월부터 3월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국내에서 도난 또는 분실된 휴대전화
道 근저당 설정 토지 제외 방침, 평택 주민들 밤샘 농성 주민, “당초 합의 조건에 근저당 관련 조항 전혀 없어” 반발 브레인시티개발사업 연장 여부에 대한 결정이 시행사 제출서류 확인 등 경기도의 법적 검토를 거쳐 3월 19일경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브레인시티통합지주협의회’는 3월 12일 경기도청 민원실에서 남충희 경제부지사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4시
평택해경, 사고 대응시간 10%↑ 인명피해 30%↓122 해양긴급신고 홍보강화·신속 신고 체계 구축평택해양경찰서가 3월 6일 해양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해양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전략’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해양하고 줄이기 SOS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해양사고 줄이기 SOS 운동은 해양경찰의 사고 대응시간은 더 빠르게, 인명피
지난 한 해 서해 중부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사고 원인은 대부분 운항 부주의 등 인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평택해양경찰서가 2013년 한 해 동안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기관 고장·좌초·충돌·전복·화재 등 사고 선박 64척 가운데 86%에 달하는 55척이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 등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 4일, 농경지·과수원 1만 3000㎡ 침수 피해주민, “서부두 진입로 공사, 배수로 차단 때문”항만청, “수문에서 해수가 유입될 가능성 제기” 3월 4일 오전 10시경 포승읍 희곡리 배수관문 인근 농경지와 과수원에 다량의 바닷물이 유입된 가운데 농민 12명이 입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피해 농민들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이 2012년 7월부터 평택항
청북면 고잔리 A축산농장 닭 9만 3620수 매몰 처리팽성읍-고덕면-청북면 발생, 가금류 18만 마리 살처분 팽성읍 대사리와 고덕면 율포리에 이어 청북면 고잔리에서 3월 6일 또다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7일과 8일 58일령 닭 9만 3730수를 예방적 차원에서 강제 폐기했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에 의한
3월 4일 환경오염 사고, 대기배출시설 무허가 등 6건 적발산단·하천·폐수·폐기물·유독물 관리 제각각, 일원화 시급 평택항 인근 포승국가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중앙배수로가 공단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로 매번 악취와 함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으나 원인별 지도·관리감독기관이 달라 문제 해결보다는 뒷북 행정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서평택환경위원회는 3월
3월 11일, 종교시민인권연대 등 시민단체 성명 발표검찰이 “포승2산단 손실 가져온 몸통 누군지 밝혀야” 종교시민인권연대를 비롯한 평택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난 2월 24일 김선기 평택시장 외 1인을 평택지원에 고발 접수한 것과 관련해 3월 11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원 앞에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종교시민인권연대 이영호·권영대·고연
미용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분쟁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입었음에도 분쟁해결이 어려울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중재를 받을 수 있다.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미용서비스 관련 상담건수가 올 2월까지 108건 접수 됐다고 밝혔다. 그중 ▲시술 후 머릿결 손상이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불만 14건 ▲요금불만 9건 ▲AS불만 7건
안성 미양 반도체부품제조업체 공장 화재, 정수장 가동중단 市, “시민의 음용수인 만큼 안전성 명확해야 정수장 가동해”평택시민의 식수원인 유천동 유천정수장이 3월 9일 안성시 미양면에서 발생한 갤럭시S5 반도체 부품제조업체 디에이피 공장의 화재 여파로 이날 즉시 가동을 중단하고 유관기관과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화학물질을 취급하
해수부, 민간 사업자 모집 공고 결과 참여자 한 곳도 없어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부두 전환 조기 건설 해수부 요청 민자사업-정부 재정사업-민자사업으로 추진 방식이 세 차례나 변경됐던 ‘평택항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이 결국 무산돼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3월 5일 평택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올 1월 ‘평택항국제여객부두 건설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국도 45호선 죽백동~청룡동 확장, 플라타너스길 사라질 위기행정 편의적 발상으로 이식·폐기, 시민들 ‘보존 필요성 제기’ 소사벌택지개발지구 옛 천혜보육원 사거리에서 안성시 원곡면을 연결하는 국도 45호선 확포장 공사로 수령 30~50년생인 플라타너스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거나 잘려나갈 예정이어 추억과 낭만이 서린 플라타너스길을 기억하는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롯데마트 평택점이 성육보육원에 에너지절약을 위한 LED 전등 교체공사 등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아이들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성육보육원과 수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매월 자원봉사와 소정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매월 부족한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 LED 전등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LED 전등 교체공사는 800만 원의 예산
청북면 소재지인 현곡2리에 위치한 교량 ‘현곡교’가 1931년 건축된 것으로 확인돼 보존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이 교량은 최근 평택시가 하천공사를 하면서 철거를 계획하고 있어 조속한 보존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는 것이 향토사학계의 입장이다.지난해부터 평택지역 문화자원 조사에 나선 김해규 평택지역문화연구소장은 “현곡교는 1931년 건축해 근대문화유
2019년 3월 평택시에 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이 개원하게 된다.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돼 2019년 3월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하게 되고 가사사건과 소년보호사건을 담당할 수원가정법원도 신설돼 평택을 비롯한 성남·여주·안산·안양 등 경기도 내 5곳에 가정법원 지원이 설치될 예정이다.특히 가정법원
문화정책지수, 전국 76개 市 가운데‘69위’로 평가돼정책·자원·활동·향유지수 낮아 시민 문화생활 열악해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지수 비교분석에서 평택시가 76개 시 가운데 하위권으로 평가돼 지역 내 문화수준의 열악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평택시는 3개 시·군 통합으로 문화예술회관이 3곳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문화지수를 보여 심각성을 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