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도충분히 겪을 수 있는노동문제에 대해깊게 생각하게 되었고노동인권에 대한 사실적이고진솔한 강의였다 6월 24일 청소년 기자단 ‘목청’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이 김기홍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에 의해 진행됐다.청소년기자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노동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노동인권
미군 부대 헬기 소음 국가 책임, 손해배상 해야팽성 K-6 미육군 캠프험프리스 소음, 원고 승소 미군기지 인근 주민들이 헬기로 인한 소음피해를 입었다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임성철 서울중앙지방법원 201단독 부장판사는 최근 A 모 씨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48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시민단체, 기자회견에서 공원축소 반대 목소리민간개발 사업 특혜 논란 우려, 개발논리 반대 평택모산골평화공원지키기시민모임이 6월 27일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 모산골평화공원을 축소·파괴하는 민간공원개발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평택모산골평화공원지키기시민모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평택시는 평택
인공담수호인 평택호와 남양호가 위치해 있어 비교적 가뭄피해가 적은 평택지역에서도 담수호 상류지역인 진위면과 팽성읍 지역의 한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6월 20일 평택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안성지사에 따르면 평택지역은 용인 이동저수지에서 용수를 공급받고 있는 진위면 가뭄피해가 가장 심각하며, 이동저수지 수계에 속한 고덕면과 송북동 등 평택시 북부 일
대기 중 오존농도 0.126ppm 기준치 넘어서오존주의보, 차량운행·노약자 실외활동 자제평택시를 비롯한 용인, 안성, 이천, 여주 등 경기남부권 5개 시에도 6월 19일 오후 5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남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0.126ppm으로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벼·옥수수에 큰 피해, 발육속도 빨라유충 발견 시 빠른 시일 내 방제해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안성시를 비롯해 양주, 여주 등지에서 벼와 옥수수 등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했다며,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된 멸강나방은 5월 중하순에 2회 이상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성충이 아카시아꿀 등을 먹은 후
배수펌프장 기본요금 재산정 방식 고안경기도 27억, 전국 167억 원 감면 예상경기도가 ‘재해예방용 전력’ 등 새로운 기본요금 적용기준 수립을 통해 배수펌프장의 불합리한 전기요금체계 개선에 나선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모두 24개 시·군에서 재해방지를 위해 206개소의 배수펌프장을 관리 중이며, 이들 배수펌프장의 기본요금 적용기준은 영리를 목적으로
승용차에 갇힌 30개월 유아가 다행히 무사히 구조됐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순간이었다.송탄소방서는 지난 6월 19일 오후 3시 8분경 ‘평택시 지산동 한 주차장 승용차 안에 30개월 아기가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여분 동안 차량에 갇혀있던 장 모(여·2세) 양을 구조했다.출동한 대
평택시 안중읍이 해군 2함대사령부와 함께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농민을 돕기 위해 영농급수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안중읍은 6월 14일 해군 2함대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군 소방차 3기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 영농급수가 시급한 수박·블루베리 등 과수농가와 가뭄으로 파종을 못하고 있는 밭 농가 등에 지원하는 등 4일간 15톤 상당의 급
평택해경, 구조태세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올 여름 10~12개 태풍 발생예상, 2개 정도 영향권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여름철 태풍 발생에 대비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6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를 태풍 내습대비 대응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경비함정과 해경센터의 구조대응태세를
국가 위기사태 발생 시 해경·해군 합동작전 능력통신망과 보안 장비 점검, 운용상 미비점 보완해 평택해양경비안전서와 해군2함대사령부 지휘통신대대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해경-해군 간 원활한 통신망 운용을 위해 ‘군경합동통신망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국가 위기사태 발생 시 해경과 해군의 신속한 통신망 운용을 통한 해상 합동작전 능력을
제5특전대대, 해경, 경찰 특공대, 육군 특수부대 참여테러범 진압과 인질구출, 기관별 병기 교환사격 훈련 해군 제2함대사령부 제5특전대대가 유관기관들과 함께 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2함대 제5특전대대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훈련장에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인천지방경찰 특공대, 육군 9공수여단 특임대
통복지하차도 건설공사, 2019년 준공 예정지하차도 개통한 후 통복고가교 철거 계획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이어졌던 통복시장 교차로 주변이 오는 8월경 통복지하차도 착공으로 인해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통복시장 오거리는 통복고가교와 이격거리가 짧고 송탄방면으로 좌회전이 되지 않아 시민들이 수십 년간 만성적인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1980년에 개통된 통복
市, 사회적경제주간 기념 특강·나눔장터 기획7월 1일, 기념식 더불어 희망나눔장터 열려평택시가 2017년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사회적 경제 조직과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특강 희망나눔장터를 개최한다.기념특강은 6월 22일과 30일, 7월 7일에 각각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하교육장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 3층에서 우석훈 경제학박사, 유창복 서울시 민관협치
제10회 평택시 거버넌스포럼, 소통과 협치 고민소태영 사무총장 강연, 거버넌스 체계 구축 강의 평택시가 야심차게 마련하고 있는 거버넌스 포럼이 어느새 10회를 맞았다.지난 6월 15일 평택시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거버넌스포럼’에서는 소태영 평택YMCA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
의약분업 예외지역, 무자격 약국 대거 적발도내 23개소, 빌린 약사면허로 39억대 매출 평택시 소재 A약국에서 무자격 실업주 B 모(52세, 남)씨 등 5명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고 B 씨에게 면허를 빌려준 약사 C 모(79세, 남)씨 등 42명이 입건되는 등 경기도 내 무자격 약국 23곳이 경찰에 적발됐다.평택지역에서 적발된 ‘○○약국’은 201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원·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참여국비로 확보한 어장관리선 2척 투입, 20톤 수거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원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직원 등 50여명이 6월 8일 평택호 내 방치된 수중 폐어망 20톤을 수거하는 하천 정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하천 정화활동에는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의 어장관리선 2척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원한 포크레인 1대가 동원돼 가뭄
평택署, 어머니폴리스연합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하굣길 아동 청소년 대상 실시, 안전한 학교선도 평택경찰서가 여성청소년계 직원, 어머니폴리스 등 50여명과 함께 6월 9일 비전초등학교 하굣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 주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게시 ▲포돌이·
6월 13일, 평택에서 경기남부권시장協 회의미세먼지 저감대책 정부 공식 제안 결정돼 6월 13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 제5차 회의에서 평택시를 포함한 경기남부 7개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정부에 공식 제안하기로 결정했다.이날 경기남부권시장협의회 회의에는 평택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 안성시, 의왕시 등 7개
7월 12일까지,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쉬운 참여 방법·적은 비용·높은 효율·관심 유도 중요 평택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는 ▲평택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