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이번 합동점검이 이뤄진 전통시장은 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다섯 곳이다.평택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소방 분야 안전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합동점검반은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과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세부적으로는 ▲소방설비
건강·복지·시민사회
허훈 기자
2024.02.0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