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2월 1일 평택동 명동골목에 있는 청년쉼표 다목적실에서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위촉식과 청년정책 교육을 개최했다.제5기 평청넷은 작년 11월 공개 모집을 진행해 모두 31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은 문화·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 네 개 분과를 구성하고 있다.이날 위촉식과 청년정책 교육은 1부 제5기 평청넷 위촉식, 2부 청년정책의 이해 교육으로 진행됐다. 2부 교육은 김영범 서울청년센터 강서센터장이 진행했다.위촉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정에 관한 관심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
평택복지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삼성전자로부터 농수산물로 구성된 설맞이 희망나눔물품 193개 상자를 전달받았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평택복지재단은 전달받은 희망나눔 물품상자를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관계기관에 지원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최을용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소외계층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설 명절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삼성전자 관계자
송탄새마을금고가 지난 2월 1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송탄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하나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1998년도부터 진행됐다.공광식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올해에도 좀도리운동를 무사히 진행해 다행”이라며, “다음에도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이에 유주형 평택시 지산동장은 “매년 꾸준
평택시새마을회가 지난 2월 1일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회 이사, 24개 읍면동 남녀회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택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추진한 사업실적과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또한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24년도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방향인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의 추진 목표에 의한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이 승인됐다.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로 취임해 임기가 만료된 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에 대해서는 연임이 결정됐다. 평택시새마을회장의 임기는
참교육학부모회 평택지회준비위원회가 지난 1월 23일과 30일 이틀간 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초등 학부모를 위한 입학준비 강좌’를 진행했다.2강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평택시 장당동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이뤄졌다.1월 23일 이뤄진 첫 번째 강좌는 ‘초등학교 선생님께 직접 듣는 입학 준비 ABC’라는 주제로 장혜진 모산초등학교 교사가 진행했다.장혜진 교사는 이날 입학 전에 챙겨야될 건강, 학습 준비물, 생활 습관, 스마트폰 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했다.또한 아동 발달 단계에
평택시 청북읍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월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만두 빚기 봉사를 진행했다.청북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함께 모여 정성을 담아 만든 만두와 달걀, 라면을 청북읍 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모두 55세대에 전달했다.임연숙 청북읍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만두와 밑반찬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을 포함해 모두가 훈훈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안순복 평택시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2000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평택시에 전달했다.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왔다.평택도시공사가 기부한 상품권을 전달받은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를 지역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배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해서 따뜻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복지정책인 ‘경기 360° 돌봄’을 추진 중인 가운데 2월부터 평택에서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누구나돌봄은 연령·소득 제한 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경기도민에게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기본형과 확대형으로 나눠 진행된다.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이고 경기도민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시작했다. 기본형을 지원하는 시군은 평택, 용인, 화성, 부천, 광명, 양
평택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금연구역으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청사, 어린이집, 학교, 의료기관,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과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학교보호구역,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등이 있다.평택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표지 설치·관리 상태, 금연구역 재떨이 제거 등 금연 환경조성 상태를 살폈으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계도를 진행했다.또한 평택·송탄보건소에서는 금연 결심자의
평택시가 난임부부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부터 체외수정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시술 횟수를 확대해 임신 준비 부부 지원을 강화한다. 시술 간 칸막이 폐지로 신선‧동결 구분 없이 20회의 체외수정과 5회의 인공수정 등 난임 지원 시술 횟수가 모두 25회로 확대된다.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확대로 시는 아이를 낳고 싶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술 제한으로 지원받지 못하던 난임 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평택보건소(031-8024-4351),
평택시가 지난 1월 29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전략사업 2023년도 총괄 이행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4개년 전략사업단은 아동복지과를 비롯한 11개 부서로 구성돼 2021년부터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내부 중심 기구 역할을 해왔다.반기별로 이행성과 점검을 통해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고, 보고회를 통한 부서 간 협업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대환 복지국장, 유종복 아동복지과장을 비롯해 전략사업 부서장, 팀장 등 평택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전략사업단은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지난 1월 31일 비전동 LH배꽃마을1단지 주민편의시설에 개소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 원예 등의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번에 개소된 9호점은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학기 중에는 오후 1~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다.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으로 직접 문의(031-618-99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개소식에 참석한 정
한국 사회는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한국 사회는 과거보다 더 행복해졌을까? 이 물음에 UN, 세계행복보고서 등에서는 ‘부’ ‘GDP 국내총생산’과 같은 물질적 측정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평택시 인구는 통계청 기준 2023년도 59만 명으로 경기도에서 네 번째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 인구증가는 경제, 사회, 문화, 주거 등의 영역에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에 맞는 행복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이 글은 평택복지재단이 202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이 지난 12월 21일 바자회 수익금 140만 원을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은 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바자회를 열어 아파트 주민과 학부모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유은선 시립제일풍경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 물품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만들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원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꼬마 천사들과 학부모님들, 아파트 주민
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이 지난 12월 20일 바자회 수익금 70만 원 전액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행복주택에 있는 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바자회를 준비하고 원생과 교직원이 모은 물품으로 작년 12월 8일 바자회를 열었다.바자회에는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 김주희 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후원금을 마련할 수 있었고, 바자회 활동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배울 기회가 되었다”며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월 23일 쪽방촌 10여 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난방과 주거 상황을 점검하고,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날 김보경 동장을 비롯한 통복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쪽방촌을 방문해 난방보일러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난방기기 사용 여부, 실내온도, 주거지 내·외벽 방한 방풍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거주자에게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으로 우려되는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김보경 평택시 통복동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거주 환경이 취약한 쪽방촌 거주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겠다”며, “필요
평택시가 올해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신설된 출산·양육 가구 주택 취득세 감면 사항을 알리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해당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pyeongtaek.go.kr)과 시정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출산한 부모가 출산 후 5년 이내에 주택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할 때와 주택 취득 후 1년 이내 출산해 양육용 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다.이때 발생하는 취득세액이 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00% 감면, 초과하면 5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가 감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가 지난 1월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는 1994년부터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정비를 지원해 왔다.2023년 6월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정비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
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스태미나하우스’와 ‘죽백5리집’을 운영하는 김준경 대표가 1월 26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단법인 더나눔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준경 대표가 운영하는 ‘스태미나하우스’는 평택시 죽백동에서 장어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맞은 편에 있는 ‘죽백5리집’은 숯불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날 후원받은 500만원은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상자’ 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경 스태미나하우스 대표는 “미약하지만 좋은 일을 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걸
송탄모범운전자회가 지난 1월 12일부터 지속해서 평택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현장에서 교통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송탄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평택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이 원활하게 정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오성면 양교리 일대에서 교통봉사를 추진했다.회원들은 4~6명씩 조를 구성해 정화 작업이 이뤄지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시간 동안 교대로 활동하며, 교통 통제·지도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교통봉사에는 모두 31명의 송탄모범운전자회 회원이 참여했다.정화 작업을 완료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