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초 100주년사업 잘 진행할 터” 올해 1월 1일 총동문회장 임기 시작100년사·기념비 건립·기념행사 준비 “서정리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사회에 뛰어들다정남기(50세) 서정리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어린 시절 여느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장난기 많은 소년이었다.활동적인 것을 좋아해 친구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중학교 시절
“오래도록 공예 활동 이어갈 터” 2013년부터 공방 운영 이어와2020년 고덕면 동고리에 정착 “혼자만의 만족으로 그치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손재주가 뛰어난 소녀오윤희(43세) 공예롭다 공방장은 평택시 서정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누구보다 쾌활했던 덕분에 그의 주변에는 친구가 끊이질 않았다.일찍이 예체
“평택을 기록하는 일, 지속할 터” 2015년부터 평택학 연구 활동사라져가는 마을, 드론으로 담아 “건강과 여건이 될 때까지 지속해서 평택학 연구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꿈 많은 소년최치선(69세) 평택학연구소 상임위원은 과거 황해도 피란민들이 모여 살아 흔히 ‘황해도촌’이라고 불렸던 신창동에서 성장했다.“고개 너머 미군부대 인근은 휘황찬란했지만, 제가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 위해 노력할 터” 18년 교직생활, 베트남 파견 경험다문화·교육 등 지역 발전 모색 “평택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다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들어선 고덕면 여염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공일영(48세) 송탄고등학교 교사는 어린 시절 여느 아이와 같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시골소년이었다.중고
“평택의 대표 문화콘텐츠 기획할 것” 2019년부터 공연기획자로 활동젊은 문화예술인 발굴에도 노력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 함께 한 성장기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나고 자란 박경선(53세) 더블에스아트컴퍼니 대표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했다.학창 시절 내내 합창단 활동을 지속한 그는 고교 시절 은사
“지역 미술 대중화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20여 년 간 진위고교 미술교사 재직지역 미술 대중화 위한 지속적 봉사 “평택 지역사회의 미술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술을 전공하다송탄 지산동 옛 좌동교회 근처 고향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태용(65세) 화백은 교단에 섰던 아버지 밑에서 엄한 가르침 아래 성장했다.이따금 함께 밥상 앞에 앉게 되면 좋
“문화예술로 사회안전망 만들 것” 고향집에 대안문화공간 루트 조성동고2리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사진작가가 되다최승호(60세) 루트 대표는 어린 시절 태어나고 자란 고덕면 동고2리 고향집을 대안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마을주민은 물론, 수많은 예술인과 교류하며 고향동네를 지키고 있다.육 남매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 앞장서겠다” 2020년 스무 살에 벼농사 시작해학습 병행, 농업 활성화 선도 목표 “청년 농업인으로서 농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농업계 고교에 가다평택시 현덕면 인광리에서 태어난 이요한(21세) 대표는 어려서부터 몸소 농업을 체험하며 자랐다.“어린이용 장화와 삽을 들고 부모님을 따라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마음에 칭찬
“지역 한우농가의 우수성 알릴 터” 10대부터 농업인의 길 걸어와10년 전부터 축산인으로 활동 “평택지역 한우농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농업인의 길을 걷다평택시 서정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병국(47세) 태양농장 대표는 어려서부터 일찍이 부모님의 일을 도우며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그는 삼남매 중 막내였지만, 월남전에 참전한 뒤 고엽
“체험학습장에서 아이들과 소통” 코카콜라 수도권물류팀 보안 담당담장 주변 쓰레기 줍고 꽃·식물 심어 “은퇴하는 날까지 계속해서 체험학습장을 가꿔나갈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하다경기도 수원에서 자란 조동인(72세) 코카콜라 수도권물류팀 보안팀장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한국전쟁 당시 국군으로 참전한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얼굴을 보지
“장애인체육 발전 위해 봉사할 터” 6~8대 경기도의회 의원 활동세계장애인역도대회 성공 개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장애인체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장애를 극복하다지난 6월 평택2022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낸 장호철(64세) 조직위원장은 K-55 평택오산미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인근에서 태어나고 자랐
“요양보호사에게 더 좋은 근무 환경 제공할 것” 20년 학원 운영, 평택복지재단 근무2019년 재가노인요양센터 설립·운영 “요양보호사분들에게 더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칠 남매 중 막내평택시 현덕면 신왕리가 고향인 임계선(64세) 평택시지역사회복지센터장은 칠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그의 아버지는 먹고살기 급급한 시절에
“포승 원정리 지역 환경 지켜낼 터” 시인 등단, 보령·평택에서 문학 활동서평택환경위원회에서 지속적 봉사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환경감시 활동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평택에 정착하다이근모(82세) 서평택환경위원회 고문은 충청남도 보령시의 한 어촌마을에서 태어났다.부모님은 어업 활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갔는데, 안타깝게도 그가 일곱 살이 될 무렵 인근 섬으로 조업
“진로교육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 것” 27년간 교직, 이학박사 학위 취득2008년 비전진로교육연구소 시작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꿈을 좇다김희수(52세) 비전진로교육연구소장은 어린 시절 대전에서 성장했다. 충남 부여가 고향인 그의 아버지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전 용운동에 정착했다.오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
“의사상자 법·제도 개선 노력할 터” 한국의사상자협회 비영리법인 등록의사상자 현실 알리기 위해 노력 “의사상자에 대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인을 꿈꾸다김덕민(48세) 한국의사상자협회 이사장은 전라남도 장흥에서 삼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농사를 일궈 삼남매를 키웠고 특히, 장남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이바지할 터” 1989년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가입더나눔, 노인복지 프로그램 발굴 노력 “효율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노인복지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실패를 경험하다세종시 소정면 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김종걸(68세) 사단법인 더나눔 이사장은 오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집안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랐다.그의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할 터” 1994년 평택 정착, 2019년 자동차검사소 개소지영희기념사업회 활동, 지역사회에 봉사할 것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술을 배우다이용기(59세) 평택자동차검사소 대표는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버지는 시발택시를 운영하셨고, 나중에는 서울 영
“오래도록 체육관 운영하는 것이 목표” 고교시절 복싱선수 활동, IT업계 종사2017년 팽성읍 객사리에 체육관 열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복싱에 입문하다한현구(45세) 팽성체육관 관장은 현덕면 방축리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 태어났다. 부모님은 그가 초등학교 3~4학년일 때쯤 일찍이 서울의 친척집으로 보내 보다
“박문수를 평택의 대표인물로 알릴 것” 20년간 DMZ관광사업 개발·운영2020년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개관 “박문수 선생을 평택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리고 싶습니다” 배움을 향한 열정평택시 팽성읍 석근리에서 나고 자란 장승재(65세)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유복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큰 어려움 없이 성장했다.“저희 덕수 장 씨 집안은 800~ 900년 전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할 것” 트럼펫 전공, 예술경영학 공부2013년 4월 평택문화원 입사 “평택문화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트럼펫을 연주하다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태어난 오민영(51세) 평택문화원 사무국장은 매우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다.“초등학교 4학년 당시 담임교사로 계셨던 박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