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지난 4년 동안 평택시민과 동고동락하면서 이번 총선을 준비해 왔다. 이에 당이 전략적 검토를 통해 이번에 분구된 병선거구에 저를 단수 공천했다고 생각한다. 병선거구는 기존 을선거구 일부와 갑선거구에서 분구된 동삭동·비전1동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지난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저는 20년 동안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관통하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많은 분이 왜 병선거구로 출마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의아함을 표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고 정치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팽성이라는 지역이 평택을로 분구됐는데 그 팽성을 버리고 왜 이쪽으로 왔냐는 의견도 있었다. 또 병지역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훨씬 유리한 곳인데 너무 어려운 곳으로 왔다는 우려도 있다. 저는 평택시민의 선택으로 평택에서 세 번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네 번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 배경?제가 20년 전에 민주당 계열로 정치를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꾸준히 중국과 관련된 조언도 드리고 보고서도 썼고 그런 게 받아들여지면서 저의 외교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당 대표 외교 안보 특보로 임명받았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국회의원은 헌법상 두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첫째 대의기구 역할이고, 두 번째는 지역민의 의견을 받들어 반영하는 성격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 배경?국가적으로 평택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생각해서 평택으로 오게 됐다. 평택을 지역은 앞으로의 미래가 담긴 지역구라고 생각한다. 평택은 다양한 신산업, 최근 조성되는 반도체 허브를 중심으로 해서 넓은 바다를 향해 뻗은 항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은 땅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선배들의 뒤를 이어 앞으로 50년 이상 발전해나갈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평택을에서 그려보고 싶다. ■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출마 배경?평택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도시이고, 그곳에서 제가 가진 노하우를 펼칠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했다. 2002년부터 평택 세교산업단지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창업했고, 좋은 일자리도 창출했고 평택경제를 위해 기여한 바도 있다. 제가 가진 가치를 평택에서 펼치려고 평택갑 출마를 결정했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제21대 국회에서는 기업인 출신, 실물경제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출마 배경?경선을 통해 우리 당원과 시민의 지지로 민주당의 후보로 선정됐다. 제21대 국회에서 평택의 막힘없는 발전과 평택의 미래를 책임질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서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초선으로 4년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평택지역에서 추진해 왔던 사
고덕면주민자치회가 3월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시니어 건강워킹 및 바른자세 교정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고덕면민을 대상으로 몸의 균형과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4년도 고덕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안돼 고덕면주민자치회 교육·홍보 분과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집일부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많은 면민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중 20명을 추첨해 수강생을 선정했다. 교육 장소는 고덕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이며, 참가생은 바른
평택시 신장1동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13일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신장1동주민자치위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산물로 봄동 겉절이, 취나물, 제육볶음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 55가구에 전달했다.밑반찬을 받은 80세 A 모 어르신은 “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혼자 만들기 어려운 반찬을 지원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매달 밑반찬과 계절 김치를 배달하면서 안부까지 전하는 20
매일 아침, 잠에서 깬 후 기도하는 것은 오랜 습관이다. 아마도 가족 중 잠을 자다가 숨을 거둔 것을 목격한 후부터일 것이다. 딱히 마음에 모신 신은 없지만, 잠에서 깨어 삶을 다시 이어가게 해 준 절대자를 향해 겸허하게 고개를 숙인다.잠을 자는 시간은 죽은 시간과 같다. 뒤척이거나 꿈을 꾸기도 하지만 그건 나의 자유 의지와 상관없는 무의식의 움직임에 불과하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관 속에 누운 시체처럼 스스로 움직이거나 자유롭게 생각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잠’이라는 무의식의 시간에 갇혀 있어야만 한다. 그 안에서 우리의 영혼은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김학정(57세) 오케이농장 대표는 5대째 대를 이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에 살고 있다.현재 원정리는 주한미군 타운하우스 등 각종 주택이 들어섰지만, 과거에는 논과 밭, 과수원이 드넓게 펼쳐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그는 어린 시절부터 마음 한쪽에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아버지는 어린 시절 사고로 손을 다쳐 장애가 있으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이 남아있었는데, 알게 모르게 아버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꼭 성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9% 더불어민주연합 22.9% 조국혁신당 20.6%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39.2%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34.9%에 그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7.2%p 크게 앞섰다. 뒤를 이어 진보당 신미정 4.7%,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2% 조국혁신당 25.3% 더불어민주연합 19.8%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0.5%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을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48.0%의 지지를 얻어 36.3%에 그친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1.7%p 앞섰다. 뒤를 이어 새로운미래 오명근 후보가 6.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7% 조국혁신당 24.4% 더불어민주연합 22.1%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2.8% 민주당 심판론 27.1% 여·야 동시 심판론 17.3%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9.5%의 지지를 얻어 38.1%에 그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11.4%p 앞섰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 유지훈 3.6%, 새
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 ‘육삼정의거’의 주역이며, 평택의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팽성레포츠공원 팽성실내체육관에 개관했다.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3월 17일 팽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종찬 광복회장, 강창만 통일일보 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김기성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원주원씨 문중 간부 등 각계 인사 2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1933년 3월 17일에 결행한 ‘육삼정 의거’ 91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날로 표
국민의힘을 탈당해 지난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입당한 지 3일 만인 3월 17일 이재명 당 대표가 평택을 방문한 공식 행사에 처음 참석해 “평택 세 곳을 모두 이겨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공재광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단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지 3일 됐다. 입당하면서 각오했다. 4월 10일까지 공재광의 이름을 접겠다. 대신 평택의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으로서 이름
평택시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야권 단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으로 결정됐다.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이번 진보당과의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겨루게 된다.진보당 신미정 후보는 단일 후보가 결정된 후 SNS에 올린 글에서 “굴욕적 외교,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외면한 거부권 독재정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되어야 한다”며, “급격한 인구증가에 못 미치는 평택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민의 삶과 뜻을 담은 정치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이 3월 1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한 가운데 한무경 후보 한마음캠프 측은 “허위 사실과 비방 내용을 언론사에 배포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평택시민재단은 한무경 후보 공천을 취소할 부적격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 한무경 후보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벌금 100만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등 두 건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범죄 이력을 가진 점, 둘째, 한무경 후보가 대표로 있었던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