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2월 7일같은 사건 다른 기사, 소년이 소녀로재판에서 전혀 다른 사건으로 심리 “京畿道 振威郡 靑北面 龍城里 金相鶴(三五)이 關한 强盜殺人事件의 公判이 있었다. 被告는 昨年 九月 四日 午前 十一時頃 同里의 金相鳳이라는 十四歲의 少女가 兄으로부터 十圓 紙幣 一枚를 받아 가지고 심부름 次로 外出하던 途中 비를 만나 前記 被告의 처마 끝에서 비를 긋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 이어갈 것”30년간 이어온 새마을부녀회 활동주민자치위원장까지 현덕면 지킴이 “봉사가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주민자치위원장 임기를 마치더라도 제 힘이 다 하는 한, 뒤에서 조용히 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동네 어르신들의 추천으로 시작해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현덕면 대안3리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살아온 이순녀 평택시 현덕면주
“장기요양기관 환경 개선에 노력할 터”2018년 7월, 평택시장기요양기관협회장 취임요양기관·종사자·어르신 환경 개선이 최우선 “노인분들이 요양원에 입주하게 되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다 우리네 부모님이고, 사회구성원이죠. 지역사회가 이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대학 졸업과 동시에 평택시 진위
1930년 5월 15일하교길 힘 모아 개천에 다리 가설군수가 뒤늦게 이 사실 알고 표창 “보기드믄 어린이들의 미담(美談)이 있다. 경기도 진위군 서정리공립보통학교(京畿道 振威郡 西井里公立普通學校)의 ▲第一學年生 盧載鴻, 同 嚴翼浩 ▲第二學年生 全月鳳 ▲第三學年生 盧哲憲 盧載悳의 다섯 어린이는 지난 십오일 오후 네 시경에 학교가 파하여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일
“봉사하는 삶, 끊임없이 배우겠습니다”주부봉사단체, 봉사하는 삶 이끌어소외계층 발굴·여성 교육 노력해와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잘 마무리하면서 새롭게 공부도 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싶습니다”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평택시지회장은 지인들과 결성한 봉사단체를 시작으로, 지역 민간단체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더욱 다양한 분
1933년 8월 30일도시의 허영에 빠진 젊은 아내 가출남편이 돌아가자고 애원, 죽은 척해 “금 三十일 오전 八시경 부내 종로서(鐘路署)에는 二十 가량 된 청년이 숨이 차게 달려와 살인(殺人)을 하였다고 자수를 하였다. 이에 동서에서는 목하 매전(梅田) 사법주임이 전근이 되어 부재중이므로 그 차석 박경부(朴警部)에게 이근익 부장(李根翼 部長)이 급급히 보고
“자활근로자 재기 힘껏 도울 것”삶의 전환점, 자활센터 만나빈곤층 해결 역할 확대할 것 “평택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가장 큰 계획입니다. 자활근로사업을 떠나서 빈곤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향력을 다방면으로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10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아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일을 시작했다
1935년 12월 16일3명이 짜고 자전거 세워 강도자동차 승객이 보고 있어 실패 “경기도 진위군 평택면 합정리(振威郡 平澤面 蛤井里) 一○五 전창목(全昌穆, 二○), 동리 장연화(張連華, 一九), 동리 평택양조회사 배달부 김삼범(金三範, 二二) 등 三명은 十六일 오후 六시 三十분경에 전기 합정리 평택안성간(平澤安城間) 三등도로에서 안성군 안성면 동리(安城
“자활사업 발굴에 노력하겠습니다”제4회 봉사대상 공무원부문 수상평택시 자활사업 활성화 노력해와 “자활사업을 열심히 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해야죠.”올해 제4회 평택봉사대상 공무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학빈 평택시 생활지원과 팀장은 지난 2017년부터 주거자활팀장으로서 지역 차상위계층을 위한 자활 사업을 펼치는
1924년 8월 6일한 명은 망 보고, 한 명은 주인 덮쳐뺨 맞은 강도와 집주인 중상시킨 강도 “진위군 고덕면 두릉리(振威郡 古德面 杜陵里) 육백사십칠번지 한의교(韓義敎, 五六)의 집에 지난 육일 새벽 두 시경에 길이가 두 자가량 되는 몽둥이를 든 강도(强盜) 두 명이 침입하여 한 놈은 담 밖에 서서 망을 보고 한 놈은 마침 뒤뜰 평상 위에서 자던 한에게
“봉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올해 제4회 평택봉사대상 수상봉사자의 자세, 책임감이 중요 “저보다 오랜 기간 더 많은 활동을 해온 분들이 있는 데도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체력이 줄어 왕성한 활동은 못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한번 적십자인은 영원한 적십자인”평택봉사회, 30년 넘는 세월 동행봉사시간 2만 시간, 기네스북 등재 “한번 적십자 회원이 된 사람은 영원한 적십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이 봉사를 잘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계획이에요”지난 2010년 봉사시간 2만 시간을 넘겨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봉사를 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1923년 6월 16일모처에 같이 갔던 사람끼리 싸워20여 일 후 사망, 가해자는 부인 “진위군 고덕면 두릉리(振威郡 古德面 杜陵里) 한규칠(韓圭七, 二七)은 작년 음력 오월 십이일 밤에 김종성(金鍾聲)과 함께 모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서정리(西井里) 정거장 부근에서 금전 문제로 김종성이가 욕을 하였으므로 한규칠은 분김에 김종성의 빰을 무수히 난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