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저는 대학생이고 학교 앞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하루 5시간씩 오후 근무를 하는데 시급은 5600원입니다. 그런데 편의점 사정상 손님이 많은 경우나 상품정리 등 업무가 증가할 경우 사장님 부탁으로 밤 11시나 12시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하루 5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
Q│저는 2014년 11월 1일에 입사했습니다. 올해 10월 31일에 정확히 1년이 되어서 이번 달(2015년 11월)에 연차를 사용하려고 신청을 했었는데 회사의 경리담당자가 연차휴가가 없다는 답변을 줬습니다. 이유는 회사는 편의상 회계연도(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연차휴가를 계산하므로 작년에는 1년이 되지 않아서 연차휴가가 발생하지 않은
Q│ 저는 OO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20일 정도 일하다가 마트 손님과 다투었는데, 사장님은 이를 이유로 저에게 가게 이미지가 나빠져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쳤다면서 지금 당장 일을 그만두라고 했고 임금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근로기준법’에서 임금이라는 것은 노동자가 노동의 대가로 사용자(사장)에게 지급받는
Q│ 얼마 전에 일부지역에서 보궐선거를 했습니다. 이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저희 회사 상황이 생각나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 날은 임시 공휴일로 알고 있는데 저희 회사에서는 2012년인가 총선 때 정상 출근을 했었습니다. 내년에 또 총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에 정상적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은 투표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저는 작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입사한 남자직원은 동일한 부서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업무이외에 각종 잡무(커피타기·복사 등)를 부과시켰습니다. 그것까지는 참았는데 막상 월급을 받아보니 그 남자직원과 월급에서 3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건 임금차별
Q│ 저는 이번 여름방학 방학기간을 이용해 대학가 주변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던 중 ‘아르바이트 급구 시급 5000원’이라는 전단이 가게 출입구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건 최저임금 위반이 아닌가요? A│ 최저임금법은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궁극적으로 국민경제의 건정한 발전에
Q│ 최근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직상 급자인 과장은 제가 있는 곳에서 평소 음담패설을 자주하여 불쾌하게 생각되었는데, 회식자리에서 공공연히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자꾸 술을 권하고 따르도록 시켰습니다. 회식자리가 마친 후에도 따로 데이트를 하자며 억지로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겨우 불편한 자리를 면했지만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이런 걸로 직장 내 성
Q│ 저는 작은 식당을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는 종업원이 오토바이 배달 도중 앞차를 추월하려다 실수로 넘어져서 전치 6주 이상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평소 안전 운전을 하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조심하지 않더니 결국 사고를 냈습니다. 오토바이 수리비와 배달 업무 차질 등 손해가 적지 않은 데 치료비에 월급까지 줘야 한다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저는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013년 1월부터 고등학교 학생과 재수생 입시학원의 자습관리와 기숙사 사감선생으로 일을 하고 있다가 2015년 1월에 바뀐 학원 원장과의 불화로 2015년 8월 31일까지 일하고 9월 1일부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아르바이트 학생도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의 학원 원장은 2015년 1월부
Q│ 저는 소규모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근로자입니다. 매년 명절(추석과 구정)에는 회사에서 20만원씩 떡값으로 상여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2015년 구정 때는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10만원만 나오더니 금번 추석 때는 상여금이 없다고 합니다. 2013년 1월경 입사할 때 분명히 월급여와 명절 상여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회사에서 지급할 수 없다
Q│ 제가 회사에서 근무 중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징계위원회에서 3개월간 감봉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부터 감봉이 실시되는데 감봉 액이 월급의 10%씩 3개월간이라고 합니다. 이런 감봉조치가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징계를 받은 경우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요? A│ ‘근로기준법’ 제23조(해고 등의 제한)에서는 사용자가
Q│ ○○제조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거래처들의 주문물량이 감소하여 몇 달 전부터 한 달에 적게는 5일, 많을 경우 10일 정도 일부공장이 휴업했고 해당 직원들의 출근을 정지시켰습니다. 일을 하지 못한 기간 동안의 임금은 당연히 지급되지 못했고요. 회사사정으로 일을 하지 못했는데 임금을 주지 않는 것이 맞나요? A│ ‘근로기준법’ 제46조(휴업수당) 제1항
Q│ 벌써 여름이 다가고 9월이 되었습니다. 올해 추석은 일요일이라 회사마다 3일 휴가가 주어지는 곳도 있고 대체공휴일까지 해서 화요일까지 쉬는 곳도 있고 다양합니다. 매년 궁금했던 것인데 회사마다 명절 혹은 여름휴가 등의 일수가 다른데 ‘노동법’에서 정한 휴가는 얼마나 있나요? A│ 결론부터 말하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령에서는 명절·여름휴가·혹은
Q│ 4년 정도 근무했던 회사가 몇 개월 전부터 경영 사정이 나빠지면서 급여 지급도 안 되고 사장도 회사를 정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 명의의 재산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월급이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A│ 회사가 경영상의 이유로 인하여 폐업을 하거나 사실상 사업을 정지하게 되는 경우 대체로 근로자들은 퇴직금과 체불된 임금을 받지
Q│ 저는 지난해 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회사에 채용되어 3개월간의 수습을 마쳤으나 회사는 납득할 만한 근거 제시 없이 업무능력과 적성 등 장래성이 부족하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만을 들어 채용 취소를 일방적으로 하였습니다. 만약 회사가 채용을 취소한다면 저는 일방적으로 당해야만 하는 것인가요? A│ 사용자가 근로자를 채용함에 있어 수습기간 등 시용기간(試用
Q│ 저는 ○○건설이 맡고 있는 경기도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월 200만원과 숙식을 제공받기로 하고 6개월 동안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달 일하고 나니 처음 약속과 달리 월급이 150만 원 정도 밖에 되지 않고 그 월급에서 밥값과 여관비까지 공제한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경기도까지 와서 일을 하는 데 월급이 100여만 원밖에 되지 않아 당장 일을 그만두겠다고
Q│ 저는 대학생인데요. 얼마 전 저희 형님이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해고 처리되어 현재 다른 직장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 형님의 경우에도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까? A│ 구직급여는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최저 90일에서 최고 240일 동안 본인의 평균임금의 50
Q│ 휴학 중 자동차부품대리점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사장님께서 회사소유의 오토바이를 주시면서 배달이나 출·퇴근할 때 사용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님의 지시에 의해 출근길에 거래업체에 들러 자동차부품 배달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했는데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중 발생한 사고
Q│ 직원이 약 8명 정도 되는 작은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월에 입사했고요. 매년 1월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급여를 정했고 매년 1년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1월에 지급받았습니다. 그런데 2015년 1월에는 2014년분의 퇴직금을 회사에서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퇴직금 미지급이 아닌가요? A│ 퇴직금은 근로계약관계에서 발생하는 임금으로
Q│ 저희 아버지가 학교에서 교육공무직원 대체근로자(경비원)로 약 1달 정도 근무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이구요. 별도의 휴식시간은 없고 1일 일급여가 4만 9360원(월 15일 정도 근무하셔서 80만 원 정도)만 지급을 받으셨습니다. 근로계약서에는 ‘근로계약서에 정하지 않은 사안은 공무원법 등의 규정을 적용 받는다’고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