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공천을 받지 못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3월 15일 오전 10시 46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뇌의 시간이 길었다.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고뇌의 시간에 평택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제3당 등으로 출마하라는 여러 고견을 주셨다. 또, 제3당에서 많은 분이 출마를 요청한 것도 사실이다. 많은 분께서 양당 구도에서 제3당이나 무소속으로는 어렵다는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과학기술정책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에 우선공천 받았다.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를 거친 물리학자로, 포항공과대학교 전임교수이자 카이스트 겸직교수이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정우성, 이제 평택시민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선언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야권 단일화 후보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과 진보당 신미정 평택시공동지역위원장이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선을 펼친다.홍기원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당내 경선에서 임승근 전 평택시갑지역위원장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앞서 진보당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로 결정된 신미정 평택시공동지역위원장과의 야권 단일화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59세로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경선에 나선 홍기원 국회의원이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을 제치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저녁 9시 10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내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홍기원 국회의원이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에게 승리했다.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평택시 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민의힘 한무경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평택시가 지난 3월 11일부터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통한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사업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두 4개월간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평택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DB구축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농경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진행한다.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 중 하나다.평택시는 농경지 600여 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 화학성분 분석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토양시료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직접 채취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한 필지는 농가에 통보한 뒤 다음 해에 재검사를 시행한다.3년 동안 3회 검사 후 부적합 필지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출마를 준비해 온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3월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국민의힘은 지난 3월 5일 평택시 을선거구에 정우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를 우선 추천 후보로 확정했다.앞서 3월 2일에는 평택시 갑선거구에 한무경 국회의원을, 신설 선거구인 평택시 병선거구에 유의동 국회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공재광 전 시장은 3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자 한다. 새로운 광야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히며, 동시에 국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평택지역 후보 세 명이 지난 3월 12일 평택지제역 앞에서 합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예비후보와 을선거구 정우성 예비후보, 병선거구 유의동 예비후보가 함께 진행했다.세 후보는 철도 지하화로 달라지는 미래도시 평택에 대한 청사진을 약속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이들은 이전까지는 철도 지하화 사업의 모든 비용을 재정으로 해결해야 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비전동 김현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김태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김현정 예비후보의 당선을 지지했다.김현정 예비후보는 이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3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을 표했다.이번 정담회에는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과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담당자, 12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정구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획조정실장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요약발표로 시작된 정담회는 ▲정부와 광역, 지역의
유의동 국회의원이 3월 6일 죽백동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유의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 불리한 험지인데, 왜 굳이 가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다. 이 모든 결정은 평택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택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또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평택에 문화생활을 촘촘하게 지원 ▲교육은 평택
개혁신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병선거구에 유지훈 예비후보를 공천했다.유지훈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3월 11일 오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유지훈 예비후보는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정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국의 희망 정치를 열겠다”며, “청년의 삶을 대변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준비를 통해 교육, 저출산, 노인 빈곤, 사회 통합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지자체 시정신문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6일 여의도 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당대표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됐다.지난 3월 1일 평택시 을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이병진 예비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시아지역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평택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이외에도 국내외 정치학계와 정당·안보단체 등에 당시 정세에 입각한 한국의 외교 안보적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등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정세 변화에 대한 활발한 저술·강연 활동을 해 왔다.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승근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보육, 여성, 가족 등 성평등 공약을 발표했다.임승근 예비후보는 지역 밀착형 공약으로 ▲평택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추진 ▲평택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아동 급식 영양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또한 사회 구조적 차별 개선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ILO 비준 협약 ▲채용 비리 처벌강화 ▲직장 어린이집 미설치 처분 강화 ▲자동 육아 휴직과 남녀평등 육아 휴직 ▲임금 공시제도 도
개혁신당 정국진 전 국회 비서관이 지난 3월 12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국진 예비후보는 “평택갑 시민이 여전히 자랑스러워하는 이름 ‘송탄’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면서, “‘반도체벨트’ 평택을 전국 10대 도시 반열에 올려놓을 비전과 함께해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또한 “거대 양당이 지역을 무시한 선거구 획정과 공천을 하는 사이, 개혁신당은 한국의 희망이 되겠다”며, “평택송탄공군기지에 장교로 부임한 지 15년째 맞는 지금, 모든 것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정우성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이 지난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이날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넘어, 평택의 새로운 변화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반도체 벨트’의 승리 시작을 평택에서부터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평택은 GTX A노선·C노선 평택 연장, 서해선 안중역
국민의힘 소속 정우성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평택시를 ‘차세대 반도체 R&D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가 있고, 국가적으로도 판교, 수원과 함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AI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 허브를 평택에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인 2월 15일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평택시를 포함한 경제성장, 일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7일 평택 스마트팜 기업인 오성면 양교리 그린케이팜을 방문해 스마트팜 산업의 애로사항과 평택시 스마트팜 발전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무경 국회의원,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이사, 조기행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스마트팜혁신밸리’와 같은 정부 주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혁신밸리 사업의 경우 청년층 위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평택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월 6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전국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데이터의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등 모두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며, 이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평택시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와 개방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 58.81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평택시 을선거구에 전략공천받은 정우성 예비후보가 3월 13일 오전 6시 30분 SNS에 올린 선거운동 내용 해시태그에서 ‘평택’을 ‘부평’ ‘부평을’로 적은 사실이 알려져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SNS에 안중 일대 도로에서 인사하는 사진을 올려두고 해시태그에는 ‘#부평’, ‘#부평을’이라고 기재했다. 평택에 연고가 전혀 없는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지역 3선 유의동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으며 선거운동 중인데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SNS에 출마지역 이름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