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3주년 기념 후원의 밤 이모저모쉼 없이 달려온 3년, “시민이 공감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겠습니다”은 11월 26일 창간 3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발로 뛰며 생생한 역사 현장을 기록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평택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던 시간들을 증명하듯 각 기관·단체는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리더를 키우는 지름길고교평준화,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비전동에 거주하는 A 씨는 최근 자녀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평택의 교육환경이 중학교부터 본격적인 입시공부를 시작해야하는 자녀에게 부족하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주변에서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수원·평촌·분당·서울 등으로 주소지를 옮겨
21세기에 들어와 문화개방시대,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하면서 박물관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박물관은 이제 수집이나 보존의 역할을 넘어 학습을 촉진하는 기관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적 향수와 즐거운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부여하게 된 것이다. 또한 박물관은 적극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참여토록 해서 지역의 정체성과
사랑의 김장나눔, 아무리 추워도 사랑온도는 ‘100℃’협동과 나눔, 일상을 뒤로하고 이웃 위해 올인지역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담은 김치 전달 단풍잎이 언제 졌냐는 듯 찬바람 부는 겨울이 찾아왔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김장’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문화이자 공동체가 나눌 수 있는 정情의 결정체이다.올해 배추 값이 많이 내
LNG 냉열부지 활용, 주민 뜻 수렴해서 바람직한 비전 제시해야수소연료전지사업, 꼭 냉열부지 아니어도 괜찮아오성에 복합화력발전소 가동, 구체적 대안 있어야민주적 합의절차 거쳐 반드시 냉열부지 활용해야 서평택환경위원회가 11월 20일 안중읍 서부문예회관에서 관계자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LNG냉열부지 활용에 대한 바람직한 민간투자 유치방안 토
평택호관광단지, 적격성 조사 결과 채택된 이후부터가 진짜 시작이다주민·시의원·전문가 포함된 ‘시민합의기구’ 운영, 심도있는 논의 필요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줄 명품 관광단지 되도록 추진할 과제 남아기획재정부와 PIMAC 피맥으로부터 조만간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적격성 조사 결과 채택이 확정되면 37년간 긴 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평택호는 변화의 바람이
중앙부처 방문, 국비확보·현안사항 해결 촉구 바쁜 일정 잇달아공약, 실현 가능성 종합 검토해 일부 조정 후 최종 발표할 예정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신문고 제도, 시민 고충 직접 듣고 해결 ■ 시장 취임 후 130여일이 지났다. 4개월간 평택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느낀 점이나 소회는?취임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민선 6기 시정목표인 ‘대한민국 신성장
“2015년도에도 시민의 대변자로 힘차게 뛰겠습니다”2011년 12월 14일 창간한 은 지난 3년 동안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평택지역의 다양한 사안들을 취재하며 정직하고 정확한 사실보도로 평택의 미래발전을 위해 전진했습니다. ▲지역의 현안문제에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생각하는
민세 안재홍 뜻 기리는‘제5회 민세상’ 수상자 선정해외민주화 인사,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근대문학사의 식민사관 벗겨낸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민세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평택시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제5회 민세상’ 수상자로 사회통합 부문에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학술부문에 김윤식 서울대 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고희를 훌쩍 넘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조례 제정하고 에너지대책 수립 필요에너지목표, 신재생에너지보급·에너지효율향상으로 설정해야평택시, 민·관 협치를 통해 중장기적 에너지 정책 마련 시급해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기후변화분과가 주최한 ‘저탄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토론회’가 11월 4일 비전2동주민센터에서 열려 에너지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역의 에너지정책을 진단
“2016년 KTX 개통해도 광역환승센터는 황량한 벌판에”수서~동탄~평택 구간 1일 열차 운행 16대, 평택 8대 정차 예상저류지 체육시설, 읍·면·동 사회단체에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의회, 오성복합발전소에 농업기술센터 온수공급 검토 이끌어내 평택시의회 제17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함께 10월 22일부터 3일간
“집행부, 원칙과 소신으로 사업 마무리해야”평택농악보존회 “열악한 전수환경 시급히 개선해야”LH공사 기부채납 발뺌 “도서관은 의무시설 아니야”안중출장소 대안부지 모색 “지역분란 가중시키는 일” 평택시의회 제171회 임시회에서는 3건의 조례안과 ‘평택도시공사 부채감축 추진상황 보고의 건’ ‘청북면 읍 승격 추진관련 청취의 건’ 등 전체 7개의 안건을 처리함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 희망’북한이탈주민 지원 방향, ‘물고기 잡는’ 자립·자활 평택시 북한이탈주민 지원조례, 홍보와 개선 필요 평택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10월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기념관에서 평택복지재단 주최, 경기남부하나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각계각층 전문가와 내
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2014 평택포토페어 행사 개최‘편한’ ‘격조 있는’ ‘착한’ 사진전, 전시·판매 동시 진행10월 17~26일 평택호예술관,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돼자신이 원하는 사진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대규모 사진시장이 평택에서는 처음 열려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와 평택시·평택시의회가 주
평택지역 적십자봉사원, 베트남에서 평화의 접점을 찾다평택·울타리·굿모닝봉사회, 탐키시 찾아 사랑 나눔 실천‘한국군 증오의 비’, 속죄하는 마음으로 숙연함 보여시골 마을에서 집수리 봉사, 유치원 방문 학용품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에 소속된 평택봉사회·울타리봉사회·굿모닝봉사회 등 3개 봉사단체가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쾅남
평택 청일전쟁 유적지, 새롭게 조명·교육 현장으로 승화시키자‘동학농민혁명’·‘청일전쟁’ 발발 120년, 당시 상황은 여전히 유효 특별기획 계기로 평택 팽성 ‘추팔리전투’ 확인그동안 잊히고 버려졌던 청일전쟁의 현장 올바르게 조명 필요연재 순서 >>1 평택의 동학농민혁명2 일본의 해외 침략 서전, 청일전쟁3 청일전쟁 현장을 찾아서 - 14 청일전
■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 - 평택시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2020년 인구 100만 평택, 대학병원 유치로 미래 대비 필요의료수요 ‘병상과잉’·수익성·거점병원 역할 가능성 고민해야평택시 대학병원에 부지·인센티브 제공, 신중한 검토 필요 평택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원유철 국회의원 주최로 8월 19일 평택시북부문
평택 소사장에 주둔한 일본군팽성 추팔리에서 첫 승전고를 울리다일본군, 7월 28일 평택 소사장과 군물포에 주둔하며 청군 정찰7월 28일 밤 11시 30분 공격 명령, 새벽 3시경 추팔리 첫 전투소사장·군물포·추팔리·계두진 등 청일전쟁 현장 역사적 조명해야 연재 순서 >>1 평택의 동학농민혁명2 일본의 해외 침략 서전, 청일전쟁3 청일전쟁 현장을 찾아서 -
역사 속 흔적 청일전쟁 전진기지, 일본 히로시마 대본영을 가다대본영은 일본제국 육군·해군 최고 통수기관, 청일전쟁 때 설치히로시마평화대공원, 일본을 가해자 아닌 피해자 입장에서 전시우지나 구항, 일본의 해외 침략전쟁 첫 발 내딛은 전장의 현장 연재 순서 >>1 평택의 동학농민혁명2 일본의 해외 침략 서전, 청일전쟁3 청일전쟁 현장을 찾아서 - 14 청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