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5개 네트워크 구성, 소통창구 될 것사회복지사, 천사 아닌 전문직업인으로 봐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월 26일 제7대 신임회장에 최수재 평택시서부노인복지관장을 선임하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옹호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취임사에서 ‘소통’과 ‘참여’를 첫 손에 꼽았던 최수재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협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
예결특위 위원장, 책임감·소신 갖고 임해교육·문화·복지 삶의 질 분야 고민·관심 김혜영 시의원이 제17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적재적소에 예산을 배분하기 위해 고심한 김혜영 시의원을 만나 위원장으로 활동한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다. -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활
5월 10일, 평택시장배 마라톤대회시민건강 증진·생활체육활성화 도모 봄기운이 완연한 5월, 평택시민들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진다. 평택시마라톤연합회가 마련한 ‘평택시장배 생활체육 마라톤대회’가 올해로 8회째 시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최된다. 1500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를 앞두고 유쾌하고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서태석 마라톤연합회장
좋은 먹을거리, 로컬푸드 이은 역점사업소비자는 제2의 생산자, 목소리 내주길 지역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선언하며 2008년 출범한 ‘평택농업희망포럼’이 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김덕일 신임대표에게 포럼의 지휘봉을 맡겼다. 깨어나는 소비자 의식과 함께 성장의 큰 걸음걸음을 내딛고 있는 평택농업희망포럼을 새로운 각오로 이끌어나갈 김덕일 대표를 만나 포럼의 역할과
사회단체-시민 중간자 역할 담당임기동안 민중 복지 향상에 최선 2월 23일 개최된 ‘제37회 평택YMCA 정기총회’에서 정재우 신임이사장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YMCA의 사명을 이어받았다. 임기동안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정재우 평택YMCA 이사장에게 YMCA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 들
임옥 신임회장, 예술인 화합 강조21세기 평택의 르네상스 이끌 것 지역 예술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향토예술 창달에 기여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이끌어 갈 선봉에 임옥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할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된 임옥 신임회장에게 평택예총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
여당 정책컨트롤타워, 정책위의장 당선평택 현안사업,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 1996년 28세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한 평택출신 원유철 국회의원이 2월 2일 유승민 원내대표와 함께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4선 중진의원이라는 책임에 더불어 여당의 정책컨트롤타워 수장을 맡게 된 원유철 신임 정책위의장에게 당선 소감과 정
학습마을 만들기로 마을공동체 복원국제대학교 지역인재 발굴·양성 역할 2009년 부산에서 개최된 제3차 OECD 세계포럼의 주요의제 중 하나로 ‘마을공동체 복원’이 등장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마을단위 공동체 복원을 위한 구체적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평택에서도 배움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려는 지속가능한 성장 복지모델 ‘행복학습마을 만들기’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기념탑 목표로 새 출발평택, 경기서남부 만세운동 확산 계기돼 ‘3·1만세운동최초발상지기념사업회’가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평택지역 선열들의 구국독립운동 선양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지역 후손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정수일 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장을 만나 이야기 들어봤다.- 평택3·1독
평택호관광단지주민대책위원회 창립사업 조속추진·주민 권익보호에 최선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지난 해 11월 27일 KDI 한국개발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37년째 답보상태였던 개발사업이 날개를 펴면서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위원회도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역주민 모두를 한마음 한 뜻으로 이
선플+지역경제=친절·환대가게, 청소년이 투표스티커 부착·가게 홍보· 소개 2007년 시작된 ‘선플운동’의 모범적 활동으로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던 ‘한광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이 선플운동과 지역경제를 하나로 엮은 착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친절한 가게를 선정하는 ‘친절·환대가게’ 운동을 이끌어가고 있는 윤상용 한광고등학교 교사
1월 17일 개업, 10년 사용 100년 나눔 모토수익금전액, 지역아동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내게 당장 필요하진 않지만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있다. 지역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더함장터’의 이계석 추진위원장에게 더함장터의 설립 취지와 운영에
12월 20일 본 계약, Sucess City 출발주거·상업·유통·문화 중심 평택 랜드마크 평택~수서 KTX 평택지제역사와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국도 1호선·45호선과 인접해 향후 평택의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되는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이 12월 20일 본계약 체결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성공도시 Sucess City’라는 기치아래
12월 27일 남부문예회관, 진명 퓨전국악콘서트서양악기 협연에 마임·춤까지, 국악과의 新만남 요즘은 흔한 접두사로 변모했지만 ‘퓨전’의 올바른 가치는 여전히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빛을 내고 있다.‘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공연·TV·영화·CF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는 진명의 유병욱 대표에게 진명의 역사와 퓨전국악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다. - 퓨전국악콘
‘지영희특별전’, 내년 1월까지 평택호예술관평택이 낳은 위인, 지영희 선생 예술혼 담아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 전통문화는 급격히 황폐해졌다. 특히 전통음악은 1960년대 미신타파 정책으로 인해 소멸의 위기에까지 놓였었다. 이를 염려해 자전거로 온 나라를 돌며 온갖 민속음악을 녹음기에 담아 오선지에 음표 하나하나 오롯이 남긴 ‘전통음악의
선대 예인의 혼과 노고, 등재 밑바탕12월 10일, 등재 기념 축하행사 개최 진정한 선진국은 민족문화의 혼이 살아 있는 나라다. 11월 27일 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우리나라는 또 한 번 한민족의 문화가치를 세계에 인정받았다. 노동의 시름을 덜어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던 이들의 ‘의식’이자 ‘놀이’였던 농악, 그 중에서도 평택농악은
11월 22일 창립총회, 지역사회 변화 첫걸음상부상조 정신으로 사회적 경제 실현 추구 협동조합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치부인 사회 불평등과 빈부격차·환경파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1800년대 초 유럽과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1920년대 도입된 우리나라의 협동조합은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점점 더 그 역할이
시민과 어우러진 창단연주회 ‘대성황’문화예술로 청소년의 능동적 성장도와 악기들이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닿았을 때 비로소 하모니가 만들어지며 오케스트라의 매력도 바로 거기에 있다. 지금 평택에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꿈꾸며 수줍게 첫 발을 내민 학생 오케스트라가 있다. ‘한광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장정식 한광고등학교 음악교사에게 창단연
고덕 동고리 구 마을회관 유쾌한 벽화평택민예총 벽화 사업, 삶의 현장 채색 국내 유명작가의 그림 한 점이 100억 원대를 넘어가는 시대다. 그래도 미술관은 멀고 화랑은 일반인들과는 무관한 곳이다. 고단한 삶은 그림을 보러 갈 마음의 여유조차 빼앗아버렸다. 그런 때 삶의 현장을 채색하고 못다 꾼 꿈으로 마을을 채워주는 마을벽화 그리기는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11월 11일 남부문예회관, 제36회 정기연주회마음을 매만지는 음악, 감동과 여운 남길 것 유난히 마음 아픈 사건·사고가 많은 올해, 따뜻한 음악이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창단 이후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온 ‘평택시합창단’이 36번째 정기연주회를 갖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채로운 합창과 악기연주가 시민들에게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