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회사는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회계연도로 연차휴가를 계산합니다. 작년 2017년 7월에 입사한 직원이 2018년 12월 10일까지 근무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 직원에 대한 연차휴가일수는 2018년 1월에 비율로 산정해서 15일의 절반인 7.5일이 발생했는데 이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퇴사해 7.5일의 연차수당을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직원은
Q 지난해와 올해 최저임금에 대한 이슈가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최저임금 계산을 위한 적용 기준시간이 월 174시간이라는 말이 있고 이를 법 개정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A ‘최저임금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것으로 사용자는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합
Q 연차휴가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017년 4월 1일에 입사했을 때 2017년과 2018년, 2019년도의 각 연가일수를 알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 2017년 차엔 연가일수가 9일이었고 1년에서 2년 미만이면 15일에서 작년도 사용분을 차감한다고 하는데 그럼 2017년 사용한 9일 차감해서 6일만 발생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근로기준법’ 제6
Q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지난해 2017년 1월 1일에 입사해서 2018년 8월 31일까지 근무했습니다. 1년 이상 근무하면 근무 기간에 대해 퇴직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퇴직금 지급액이 제가 계산한 것보다 적어서 회사에 문의했더니 제가 질병 수술로 한 달간 병가를 사용했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대해서는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
Q 우리 회사에는 기존에 기업별 노조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나 노조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었고 실제로 직원들의 불만도 많았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직원들이 00노조에 가입해 회사에 새로운 노조가 설립됐습니다.회사에 교섭을 요구했더니 기존에 활동도 하지 않던 기업별 노조도 함께 교섭 요구를 해서 2개의 노조가 교섭요구노조로 확정됐습니
Q ‘근로기준법’상 특례업종과 감시단속근로자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둘 다 근로시간이 길고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시간 제한 규정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A 먼저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특례규정’이 2018년 7월 1일부터 개정되면서 특례업종이 축소됐습니다. 기존 26개 특례업종을 5개 업종으로 축소하고 다시 육
Q 2017년 7월에 입사해서 올해 10월에 퇴사한 근로자입니다. 퇴직금을 지급받는데 퇴직금 명세서를 보니 연차수당이 평균임금에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연차수당이 별도로 계산돼서 나왔는데 퇴직금 계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연차휴가와 관련해서 법이 개정됐다는 것은 들었는데 퇴직금 계산 평균임금에는 포함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A ‘근로자퇴직급여보정법’
Q 근로자 수가 50인 정도인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없는 사업장인데 노조 설립에 앞서 회사의 여러 사안과 직원들의 고충문제 해결 등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현재까지 노사협의회를 개최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노사협의회 진행을 위해 근로자위원을 선출하려고 하는데 방법이 궁금합니다.A 먼저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는 다른
Q 2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한 근로자입니다. 제가 퇴사한 회사는 일반퇴직금을 계산해서 지급합니다. 제가 퇴사하기 전 최종 3개월 임금으로 평균임금을 계산해서 퇴직금이 지급됐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통상임금이 평균임금보다 높을 경우 통상임금으로 퇴직금을 계산한다고 합니다.이게 맞는 말인지,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A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해 모든 사
Q 지난번 관공서 공휴일이 근로자의 법정휴일로 제정된다는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당시의 글 내용을 보면 ‘근로기준법’은 개정됐는데 아직 시행령이 완비되지 않아 정확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는 어떻게 규정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A 2018년 2월에 국회를 통과해서 2018년 3월 2일 공포된 개정 ‘근로기준법’(법률 제15513호, 2018. 3. 2
Q 8월 말까지 근무하고 퇴직한 근로자입니다. 급여일이 매월 10일입니다. 9월에 8월 급여는 지급이 됐는데 퇴직금이랑 연차수당은 계속 지급되지 않고 있어 항의를 했습니다. 노동청에 진정을 하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금액을 나눠서 지급하고 있는데 아직 전부 지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지연이자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 이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
Q 대형마트 고객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직장인입니다. 고객센터에는 다양한 고객이 방문합니다. 얼마 전 화가 많이 난 고객이 동료에게 반품과 관련해서 말하다가 성희롱 발언을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동료에게 별일 아니라면서 위로만 하고 바로 업무 복귀를 하도록 했습니다. 저희 직종은 상사나 동료에 의한 성희롱보다 고객에 의한 성희롱이 많이 발생하
Q 회사에서 징계를 받았습니다. 9월 10일에 징계위원회가 개최돼 정직 2월의 징계처분이 내려졌고 9월 14일에 징계통보서를 받았습니다. 재심 절차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징계통보는 했는데 아직 정직 2월을 시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억울해서 노동위원회에 신청하려는데 아직 정직을 시작하지 않아서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A 사용자는
Q 2018년 1월 1일부터 출퇴근 중 산재가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퇴근 중 마트에 들렀다가 개인적으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도중 사고가 났습니다. 이를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A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일반 근로자의 출퇴근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해 산재보험을 적용하게 됐습니다.먼저 ‘출퇴근’이란
Q 여성 직원이 많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남성이기는 한데 이번에 회사에서 하는 일이 이상해서 문의합니다.회사의 내규에는 “여성 직원에 대해 청구하면 월 1일의 생리휴가를 부여한다”라고 규정돼 있고 이때까지 여직원이 생리휴가를 사용해도 월급에서 공제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사팀장이 바뀌고 나서 생리휴가는 무급이라면서 사용 시 급여에
Q 산업재해 유족보상급여와 관련해 질문이 있습니다. 자녀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경우에 부모님이 유족급여를 받을 경우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는데, 다른 지역으로 취직돼 함께 생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일시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A 유족급여는 근로자가 업무상 사유로 사망한 경우에 그 유
Q 휴일근로수당에 대한 문의입니다. 직원수가 50인 정도 되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일이고 주말에 쉬는데, 근로계약서에 토요일은 휴무일이라고 되어 있고 일요일은 주휴일로 되어 있습니다. 법이 개정됐다고 하는데, 일요일에 근무하면 휴일근로수당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A 2018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근
Q 부당해고를 당한 직장인입니다.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인정받았으나 회사에서 복직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해서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회사에서는 복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고 사건을 진행하다 보니 저도 복직해서 다시 근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복직 대신에 금전보상명령이라는 것을
Q 50인 규모의 사업장입니다. 기존에는 노동조합이 없었는데 얼마 전 노조가 결성되면서 노조에서 교섭요구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회사가 ‘노조법’과 노동조합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교섭요구에 대해 노조에 확인하니 노조에서는 공고문을 게시하라고 합니다. 노조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그냥 교섭을 진행하면 되지 굳이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라는 공고문을 게시
Q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시업시간이 오전 9시이고 점심 휴게시간 1시간을 포함해 종업시간이 오후 6시인데, 이후에 연장근무를 할 경우에는 현장직이나 사무직의 경우 특별히 휴게시간의 정함이 있지 않고 알아서 식사를 했으며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면 모두 연장근무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근로시간 프로그램이 연장근무 시 4시간에 대해